[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25일 용인시 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취업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내달 23일로 예정된 ‘2019 용인일자리박람회’ 운영지원 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일자리박람회를 위한 상호 협조, 유대관계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로 일자리 창출과 잡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박한수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구인·구직의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기관의 진정성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서배원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과장은 “우리 대학은 용인지역 내 유일한 전문대학으로 자대생은 물론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취업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들과 다양한 협력 구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내달 23일 14~1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 용인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취업서포터 존에 부스를 운영하고 청년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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