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조형예술학부가 인천대 개교40주년을 맞아 미술학과 동문들과 함께 27일 교내 ART SPACE IN 갤러리에서 ‘桃花松島(도화송도) 인천대 개교 40주년 미술학과 기념전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40주년 기념전시에서는 40여 년간 배출된 미술학부 동문들의 작품을 4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매수익의 20%상당의 금액은 인천대 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인천대 조형예술학부는 그동안 졸업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문들을 이번 전시에 초대했다. 작품 활동을 하는 동문들뿐만 아니라 최대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는 전시로서 개교 40주년 기념 취지에 맞는 축제의 맥락으로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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