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이 박경미 의원과 함께 학생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이 박경미 의원과 함께 학생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26~27일 양일간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스마트생산자동화반, HRM전문셰프반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LINC+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는 44개의 LINC+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을 대상으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산출된 다양한 형태의 팀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해 우수사례를 공유함과 동시에 사업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스마트생산자동화반은 온도와 습도센서를 이용해 farm teach에 응용할 수 있는 ‘스마트온도제어시스템’을 개발 전시했고, HRM전문셰프반은 젊은 층의 외식 트렌드에 맞춘 혼술/혼밥을 위한 즉석음식 HMR(Home Meal Replacement) 도시락 메뉴 상품을 개발 전시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은 26일 해당 전시장을 방문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의원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행사에 참여한 스마트생산자동화반, HRM전문셰프반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에게 작품 설명을 들으면서 사회맞춤형 취지에 맞는 산업체 연계 공동개발의 창의성에 응원을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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