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가 9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달성했다.
국제대학교가 9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2019년 9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통한 전문대학 브랜드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브랜드평가’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끈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해 매긴 순위이다.

국제대학교는 5월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9월은 5월 빅데이터 5205만4002개에 비해 100.67%가 대폭 증가됐다. 그만큼 대학의 소비자라고 할 수 있는 관내 시민, 예비 신입생, 재학생 등과 활발한 온라인 접촉을 통해 소통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은 “전문대학 브랜드평가에서 1위를 해 굉장히 영광이다. 이런 결과는 모든 구성원들이 학교에 애교심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해준 결과다. 앞으로도 평택 시민을 비롯한 예비 신입생, 재학생들과 충분한 소통하는 국제대학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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