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태 안동대 총장(왼쪽)과 고도원 우너장이 1일 안동대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왼쪽)과 고도원 우너장이 1일 안동대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1일 안동대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복지서비스의 경북지역 확산 및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권순태 총장 및 고도원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연구자료 제공 △산림치유 관련 공동조사 및 연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재학생의 현장견학 및 실습 협조 △구성원의 관련분야 대학원 진학 및 공동연구 △교직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협조 △사회적 책임실천 및 기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순태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동대학교의 우수한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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