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RAPID SCORE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삼육보건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RAPID SCORE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난달 24일, 26일 양일에 걸쳐 10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RAPID SCORE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D 프린팅에 대한 교육 및 실습 그리고 코딩 기반 드론 활용 기술 체험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3D 프린팅의 기본원리와 시뮬레이션을 학습하고 실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자인해 출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우수작품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주현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3D 프린팅 교육을 통해 기술습득은 물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특성에 맞는 선도적인 기술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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