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사이버한국외대 총장)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는 대학전문 언론지한국대학신문 창간 31주년을 21개 사이버대학교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대학신문의 발전과 성장이 있기까지 도전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한결같이 헌신하신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31년간 한국대학신문은 한결같이 대학교육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위기에 처한 고등교육의 미래를 함께 걱정하며 달려왔습니다.

대학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 확신하고 고등교육의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대학신문은 학령인구 급감과 인구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에 미래교육의 혁신적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배제가 아닌 포용으로서의 고등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중심적 대학 언론대변지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을 해줄 것을 기원합니다.

한국대학신문이 미래대학인 사이버대학들과 함께 고등원격교육의 핵심적 가치창조를 위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온라인교육의 혁신적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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