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과 횡성한우 가면 만들기 체험 부스.
뷰티케어과 가면 만들기 체험 부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15회 횡성한우축제’에서 횡성한우 및 횡성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을 위한 횡성한우 한점하우스와 축제 행사장 내 뷰티케어 체험 행사 지원을 위한 횡성한우 가면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송호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횡성한우 한점하우스를 운영하며 횡성 7대 명품을 이용한 메뉴를 개발, 판매했다. 횡성한우를 이용한 소떡소떡, 더덕 떡갈비, 토마토불고기 샐러드 등의 메뉴와 커피, 음료 판매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더불어 송호대학교 뷰티케어과에서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횡성 한우 마스코트인 ‘한우리’ 캐릭터를 활용한 횡성한우 가면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한우리 주니어 캐릭터 그리기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송호대학교 관계자는 “작년 횡성한우축제에 이어 올해 축제에도 송호대학교가 참여해 지역사회 화합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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