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본관
인천대 본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평생교육원이 4일부터 제물포캠퍼스 성지관 내 로비에서 평생교육원 예술작품 상설 전시장 운영을 한다.

평생교육원 상설 전시장은 다양한 평생교육과정 작품을 전시해 지역사회 시민과 소통의 장을 열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일반과정 산수화 이의재・박영동・최종영・송미영・정기호 교수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평생교육과정 수강생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한편 2019학년도 평생교육원 예술작품전시회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전시에서는 수강생 및 지도교수들의 8개 과정에서 작품 136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 개막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김형택 인천대 평생교육원장은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친숙히 다가서며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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