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창간 31주년을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국내 최초의 고등교육 정책지로서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해 오신 한국대학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국대학신문은 1988년 대학정론 추구, 대학문화 창출, 대학여론 선도라는 경영방침으로 창간된 대학 전문지입니다. 전문지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 날카로운 시각을 기반으로 일반매체와는 차별화된 심층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바로 ‘세상과 통하는 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대학신문은 2017년 9월부터 수요 판을 발행해서 전문대학과 고등직업교육의 언론플랫폼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 경쟁력 네트워크(UCN)추진 및 PRESIDENT SUMMIT 운영, 한국대학신문대상 및 직원대상 운영, 취업역량강화 사업 프로그램 및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학의 위상 제고와 질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귀사가 대학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애쓰고 계신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대학신문이 고등직업교육의 동반자로서 대학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도 국가발전에 필요한 미래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