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발표 불안 안녕, 당당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 운영

광주여대가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발표 불안 안녕, 당당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여대가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발표 불안 안녕, 당당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정보통신관에서 ‘발표 불안 안녕, 당당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학기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이 가운데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박민정씨(미용과학과 2)가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발표 불안 안녕, 당당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을 선정했다. 

‘발표 불안 안녕, 당당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의사소통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발표 실습과 교수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우진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추후에도 재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보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