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장선거 5파전 ‘압축’
연세대 총장선거 5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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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서길수·신현윤·이경태·이병석 교수 총장 후보 5인 선정
사진 출처 =  연세춘추
사진 출처 = 연세춘추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연세대 총장선거가 5파전으로 압축됐다.

9일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연세대 총추위)는 서길수 경영대 교수, 서승환 상경대 교수, 신현윤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경태 경영대 교수, 이병석 의대 교수를 총장 후보 5인으로 선정했다.

앞서 연세대 총추위는 7월부터 총장 공모를 실시했고 총 16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연세대 총추위는 6차례의 회의를 진행한 끝에 9월 27일 총장 후보 5인 선정을 마무리했다.

연세대 총추위의 총장 후보 5인 선정과 총장 후보 5인의 정견발표회에 이어 19일 정책평가단 평가를 통해 최종 총장 후보 3인이 가려진다. 정책평가단은 연세대 교수 408명(85%)·직원 48명(10%)·학생 24명(5%)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들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총장 선거에 참여한다. 최종 총장 후보 3인은 연세대 이사회에 추천된다.

그렇다면 누가 연세대 차기총장의 타이틀을 얻을까? 연세대 총장은 주로 의대, 이공계열, 인문사회·상경계열에서 맡는다. 김용학 현 총장(2016년~현재)은 사회학과 교수다. 정갑영 전 총장(2012년~2016년)은 경제학부 교수다. 김한중 전 총장(2008년~2012년)은 의대 교수다. 인문사회·상경계열에서 2회 연속 총장을 맡았기 때문에 순서상 의대와 이공계열 교수 차례다. 총장 5인 후보에서 이병석 의대 교수를 제외하고 모두 인문사회·상경 계열 교수다.

그러나 속단할 수 없다. 총장을 관행 순서로 선출하기에 연세대의 현실이 녹록치 않다. 특히 복수의 연세대 관계자에 따르면 연세대의 재정 문제가 심상치 않다. 이를 반영하듯이 총장 후보들은 재정 문제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학생 참여도 주목된다. 다만 참여 인원이 교수와 직원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점에서 변수로 작용할지 미지수다. 그러나 교수 투표가 의대 vs 비의대 구도로 전개, 교수 투표 차이가 크지 않다면 학생 투표가 캐스팅 보트가 될 수 있다.

연세대 관계자는 “현재 연세대의 재정문제가 심각하다. 결국 재정문제 해결 방안을 명확히 제시한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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