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가 '제3회 LINC+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북과학대학교가 '제3회 LINC+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 사업단이 7, 8일 1박 2일 일정으로 LINC+ 참여학생과 산업체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부안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제3회 LINC+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블트라이앵글박람회는 LINC+ 사업의 주된 참여자인 ‘학생-산업체임직원-교수’가 ‘현장실습-취업-재직자 교육’의 더블트라이앵글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중견기업과 상생하는 산학일체형 대학을 구축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열렸다. △신혁신 성장분야사업 스마트팜 교육과정 특강 △LINC+ 정책제안 △캐치플레이즈 선발대회 △LINC+ SONG 페스티벌 △FUN FUN한 프레젠테이션 당선작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현대 LINC+ 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 학생들은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협약산업체에 취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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