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제45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수상한 교직원 및 학생들
한양여자대학교 제45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수상한 교직원 및 학생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가 4일 교수, 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정보문화관 대강당에서 ‘제45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양여자대학교는 1974년 개교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선정 △K-Move 해외취업연수 최우수 기관 선정 △외국인 유학생 교육관리 역량 인증대학 선정 △산학맞춤형 산합협력 선도대학(LINC+) 선정 △2주기 고등직업 교육품질 인증대학 선정 △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의 성과를 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봉사상(산학협력팀 박상규) △모범근무상(교무팀 김승현, 도서관 조준권) △국내 학생봉사부분 최우수상(사회보육복지과 이다영) △우수상(치위생과 신승은) △장려상(아동보육복지과 이다솜·이지은, 도예과 김희정) △제안제도부분 특별상(아동보육복지과 심윤희·김혜진·채정아, 교무팀 김승현) 시상이 진행됐다.

나세리 한양여자대학교 총장은 “학교의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한양여자대학교가 세계 속에서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당당히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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