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철 마산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
송재철 마산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가 10일 송재철 작업치료과 교수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20여 년 동안 작업치료사로서 치료서비스 제공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임상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송 교수는 국제장애아동지원단(KISA) 국제교류사업 등 해외봉사와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물론 재능 기부 및 금전적 기부, 연구 활동 등을 통해 나라의 복지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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