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취업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0,11일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에서 사회복지과 등 3개 학과 총 41명이 참여하는 ’2019학년도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역맞춤형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기표현 방법 △커리어 로드맵 △입사 서류 작성법 △신뢰감 있는 면접 이미지 만들기 △인사담당자가 설득되는 스피치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캠프에 참여한 사회복지과 2학년 김아정 학생은 “취업캠프를 통해 막연했던 진로 설계 및 실무면접에 대한 확신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노하우을 알게 됐다”며 “이번 모의 취업교육을 토대로 취업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재학생들에게 창업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캠프 등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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