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
위신복 시각디자인계열 학과장 교수(왼쪽)와 노현태 루프세티 대표가 산학협력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시각디자인계열이 2일 교내 소망관에서 루프세터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루프세터(대표 노현태)는 대구에서 IT, 영상 및 백팩 개발을 겸하는 전문 업체로서 2018년 대구광역시 북구청 홍보 웹드라마 제작과 2017~2018 달서구청‘선사시대로’ 프로젝트 어플리케이션을 등을 제작하고 있다.

2012년 미국 Spark Design Awards에서 제품분야 대상 수상, 2013년 IF Design Awards 도시, 건축분야 대상 수상, 2016년 대한민국 창업리그에서 금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위신복 시각디자인계열 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루프세터의 다양한 영상디자인경험과 여러 분야의 디자인 실무경험을 통해 학과의 컴퓨터그래픽전공, 캐릭터애니메이션전공, 인테리어디자인전공을 시대감각에 앞서가는 실무과정방식으로 도입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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