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통해 호텔 및 외식산업분야 재교육 제공

경희사이버대와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호텔 및 외식조리 교육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사이버대와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호텔 및 외식산업 분야 교육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달 25일 강남구에 있는 삼정호텔에서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는 관광·레저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대표기관으로서 NCS확산 등 국가적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8개 지회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회 회원의 재교육 제공과 보급사업 추진 활동을 약속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는 호텔 및 외식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호텔리어와 외식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또 졸업생과 재학생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호텔과 외식산업에 관련된 최신 호텔·레스토랑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업계에서 호텔 및 외식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학문적・산업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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