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가 2019학년도 실습슈퍼바이저 2차 간담회를 가졌다.
동주대학교가 2019학년도 실습슈퍼바이저 2차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가 2일 아카데미하우스 2층 회의실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인 슈퍼바이저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사업단장 정규명 사회복지과 교수를 비롯해 책임교수 8명과 사업단 실무자 및 10개 협약반 실습슈퍼바이저 22명이 참석했다. △화미주/펠리아 코스웍반 △SKIN MASTER-HANDS 협약반 △Patissier Manager 양성반 △MICE 협약반 △사운드디자인 협약반 △원스톱 패션디자인반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마스터반 △재활트레이닝 코디네이터 양성반 △일자리 전담사 회복지사협약반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전공책임교수가 함께 모여 2019년 3차년도 사회맞춤형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와 사회맞춤형 현장실습 운영에 따른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실습 운영 보고 및 교육평가 순서에서 박기태 외식조리학과 교수는 “회사 약정에 따라 취업을 시행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며 실무현장의 애로 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명 산학협력단장은 “동주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중간 사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판정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중도 이탈 없이 무사히 현장 실습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교수에게 감사하고 10개 협약반 과정 학생 취업까지 세심한 교육과 뒷바라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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