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가 제23회 경로의 달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일대학교가 제23회 경로의 달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학생지원처가 14일 중랑구청에서 진행된 제23회 경로의 달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일대학교 학생지원처는 평소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면목3·8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홀몸 어르신 돌봄 봉사’ 등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위한 많은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생지원처는 “이번 표창자 수상을 통해 지역주민 어르신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더 많은 관심과 사업으로 범사회적 경로효친 문화 확산 조정에 기여하겠다”며 “동시에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여 하고자 한다. 서일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상생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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