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재학생들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에 공식 행사 요원으로 참여했다.
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재학생들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에 공식 행사 요원으로 참여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항공서비스과 재학생 66명이 4일과 10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공식행사 요원으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체전의 100회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체육 역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돼 시도 선수단 및 관람객 약 6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

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66명의 재학생들은 대회기, 태극기, 전국 17개 시도 및 이북 5도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 입장 피켓요원 및 각 종 시상식 시상요원을 담당했다.

개막식 대회기 담당요원이었던 항공서비스과 2학년 최영우 학생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이었다”며 “전국체육대회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보람찼다. 다음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바른 인성과 글로벌 어학역량을 갖춰 항공서비스 및 사업지원 서비스 전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위주의 창의적인 교육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