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동양미래대학교 졸업작품 전시 부스를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완섭 총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동양미래대학교 졸업작품 전시 부스를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은 정완섭 총장.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는 8~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한국전자전에 참여해 2019 동양미래EXPO(졸업작품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창의적이고 슬기로운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는 취지아래 1년 여 동안 준비한 우수 작품들을 전시했다.

교내 자체 경쟁력을 통해 선발된 우수 14개 팀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와 교외 경진대회 실적 등을 토대로 최종 4개 팀을 선발해 ‘PD Lab STAR’로 육성함과 동시에 특허와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한국전자전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동양미래대학교 졸업작품 전시 부스를 방문해 “기술 기능인들이 존경받고 은퇴 이후에도 그 기술과 기능을 펼치면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를 정부가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참여한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양미래대학교는 실용기술 중심의 프로젝트식 교육을 통한 P²S형(창의적인 전문인, 바른 인성의 교양인, 봉사하는 사회인) 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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