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로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 주제로

동의대가 유영민 전 과기정통부 장관을 초청해 취업역량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동의대가 유영민 전 과기정통부 장관을 초청해 취업역량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의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과 산학협력정책연구소(소장 정석찬)는 8일 교내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알아보자! 4차 산업혁명, 향상하자! 취업역량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해 ‘5G로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유영민 전 장관은 5G를 통한 스마트기술의 전환, 초 연결사회, 국가 5G정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5G와 함께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스마트산업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했다.

정석찬 산학협력정책연구소 소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역량과 콘텐츠를 활용해 취・창업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관련 콜로키움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정책연구소는 재학생들의 NCS 기반 공공기관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CT기술, 자율주행자동차 등과 관련한 콜로키움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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