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내부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내부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올해 6월 개소한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취업프로그램, 개인별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본관 파라다이스홀 1층에 사무실, 교육실, 잡 카페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술․디자인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지역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4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적성검사, 진로 탐색, 이력서․자소서 코칭 등의 상담을 한다.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경력개발시스템을 기반으로 3월부터 9월까지 1학년 대상 종합심리검사 및 진로적성검사 해석특강, 진로탐색워크숍, 진로로드맵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분석 및 진로탐색을 마쳤다. 

하반기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특강, 기업인사담당자 초청 특강, 산업체CEO특강, 취업역량캠프, 잡 페어, 지역청년 직무취업박람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부터 학생들이 면접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VR 면접기를 대학일자리센터에 설치해 면접 두려움을 극복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피드백과 녹음파일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