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학생들이 ‘제6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수상 후 담당 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학생들이 ‘제6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수상 후 담당 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18일 오후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6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2년제 대학 단체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한회계학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했다. 영진전문대학교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대회에서 2년제 대학 단체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한 명은 더존ICT그룹회장상에 올라 참가 대학 중 최다 수상 실적을 냈다. 이로써 3년 연속 최고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서정욱 경영회계서비스계열 부장(교수)은 “세무회계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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