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WITH가 강릉 남대천과 정동진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동아리 WITH가 강릉 남대천과 정동진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는 봉사동아리 WITH가 9일 (사)환경21연대 강원도본부와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18호 태풍 ‘미탁’으로 각종 오물과 쓰레기로 오염된 강릉 남대천 일대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 11일에는 주문진 등대마을에 노후화된 벽과 주변 도색 봉사활동도 펼쳤다.

조민혁 WITH 회장은 “우리 동아리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기 중에도 매주 금, 토요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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