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가 중간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피자를 준비했다. 이덕훈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22일 인사례교양동 앞에서 학생들에게 피자를 나눠주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시험 준비로 식사를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잘 챙겨주니 늘 감사하다”며 “학교가 준비해 준 피자 먹고 이번 시험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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