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전경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경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비창업패키지 심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예비 창업자의 창업성공률 제고 및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건양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650여 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5개월 간 총 13회에 걸쳐 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 2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경한 창업보육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양대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 및 멘토, 최적의 교육환경, 적극적인 교육지원 등을 통해 교육성과 및 교육생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전문가의 지속적인 사후 멘토링, 건양대 공용장비활용, 창업보육센터 입주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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