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포항시청년창업LAB이 2019 포항시 취·창업박람회 창업존을 운영했다.
포항대학교 포항시청년창업LAB이 2019 포항시 취·창업박람회 창업존을 운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포항시 청년창업LAB’가 17일 ‘2019 Good Job fair 취·창업 박람회’ 창업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창업 박람회 창업관에는 포항대학교 포항시 청년창업LAB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원업체 4개사인 △포항장미빵 △올댓마눌 △오남매쭈꾸미 △브랜픽 뿐만 아니라 포항대·선린대 예비창업 업체 15개사의 △유아인테리어 △레터링 케이크 △천연테라피 △플라워 테라피, 그리고 한동대·포항대 창업보육센터 2개사의 제품이 진열돼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을 알리고 창업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대구·경북 동부권창업보육협의회에서 창업상담도 동시에 진행됐다.

한홍수 포항대학교 총장은 “포항대학교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일자리사업에 부응하기 위해 포항시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일조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산학협력단장은 “청년창업 지원사업들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 시킬 수 있도록 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포항시 청년창업LAB에서는 올해 12월말 완공을 목표로 청년창업LAB 건물을 포항대학교 부지에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대학교 포항시 청년창업LAB 홈페이지(http://www.pohanglab.kr) 공간소개에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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