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기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상 1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강동대학교기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상 1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24일 한일중학교와 감곡중학교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학과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과체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학년)제를 통해 강동대학교에 개설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치위생과(치과위생사의 임상역할에 대한 실습) △컴퓨터정보과(4차 산업혁명시대의 컴퓨터활용) △물리치료과(물리치료사 체험) 등 3개의 과정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선경 센터장은 “중학생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관련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대학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와 목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1차 중학생 학과체험을 시작으로 3차까지의 학과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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