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이 23~24일 이틀간 LINC+참여학과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우송정보대학이 23~24일 이틀간 LINC+참여학과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23~24일 사회맞춤형 참여학과 스마트제조업반 등 11개반 253명을 대상으로 2019 LINC+ 캡스톤 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LINC+참여학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 LINC+ 사업에 선정돼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ICT융합반(허기범・김태유・이원우・장희수・최고은)의 작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3D 프린터’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장려탕 5팀, 입상 8팀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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