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22일 예지관 문화마당에서 ‘2019 소통소통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2019 소통소통 페스티벌’은 학생생활관인 예지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예지관 운영팀이 직접 떡볶이, 순대, 어묵 등 간식을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는 소통 푸드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안규철 총장과 교무위원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며 소통했다.

또 상록수 보건소 협조로 일산화탄소 측정과 금연상담을 시행하는 금연 캠페인 부스가 운영됐으며 학생상담센터도 입사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내맘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