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25일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환경보호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열 이사장은 ‘탄소경제에서 순환경제로’를 주제로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최 이사장 외에도 조천호 특임교수와 조진만 건축가가 환경보호 전문가로 나서 ‘기후위기 시대의 전환적 변화’ ‘새로운 관계성’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한양대는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올 6월 국내 대학 최초로 플라스틱 프리 캠퍼스 구축을 추진하며 환경재단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에는 친환경 캠퍼스를 구축을 위해 환경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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