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확산과 소극행정 타파 실천 약속

승달산에서 진행된 적극행정 실천다짐.
승달산에서 진행된 적극행정 실천다짐.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24일 박민서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적극행정 확산과 소극행정 타파 실천을 다짐하고자 전 교직원이 결의문을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지역의 명산인 승달산에서 진행돼 교직원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향상시킨 것은 물론,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민서 총장은 “요즘 같은 국립대학 위기 속에서 적극행정은 우리 대학에서 꼭 필요한 의제”라고 강조하면서 “적극행정에서의 과오에 대한 면책과 성과에 대한 보상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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