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총장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김현중 총장(오른쪽)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3일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식당 에서 600인분의 간식(햄버거, 초코바, 음료수 등)을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중간고사 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는 중간고사 시험과 취업 준비 중인 재학생들에게 격려를 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중 총장, 교무위원들 및 학생 대표들이 직접 간식을 일일이 재학생들에게 나눠줘 더욱 의미가 컸으며, 간식데이 행사는 시작 30분 만에 600인분의 간식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간식을 받은 김호정(호텔광광전공 2) 학생은 “간식 덕분에 중간고사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간식을 든든히 먹고 이번 중간고사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총장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위하여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라며 항상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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