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학교가 2019학년도 LINC+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조선이공대학교가 2019학년도 LINC+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가 24~25일 전남 진도 쏠비치호텔에서 ‘2019학년도 LINC+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선이공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문입섭)이 주관한 이번 취업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완성형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맞춤형 취업역량 교육을 통한 취업의식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 협약업체에 대한 관심도 증진 및 직무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1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취업특강과 대인관계 증진을 위한 소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다양한 팀빌딩 활동과 모의면접, 협약업체와 학생과의 간담회 등 취업과 관련된 활동 등이 펼쳐졌다. 특히 모의면접에서는 산업체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실제와 같은 면접상황을 연출하고 면접을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조순계 총장은 “대학의 성공은 학생의 성공으로 검증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학생중심의 직업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맞춤형 취업캠프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직무역량을 매칭하고, 취업스킬을 함양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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