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 사진영상미디어과 전공동아리 영상회(정수민 외 12명)가 ‘제6회 효문화 가족사랑 UCC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효문화 가족사랑 공모전은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에서 후원하는 경진대회이다. 한국효문화진흥의 발전 및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영상 UCC공모전으로서 참신한 기획, 연출, 스토리텔링을 전국적으로 공모함으로서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전공동아리 영상회는 전공교육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공동아리다. 3학년 이경민, 2학년 권오륜 외 3명, 1학년 박수현 외 7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신구대학교 측은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의 예산지원 뿐 아니라 전공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기 중과 방학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는 학생들이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분야에서 자신만의 기획, 연출, 촬영, 스토리텔링을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으로 학생 역량의 성장을 목표로 해 교육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