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림-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참여국 대사 초청 연례회’ 개최

글로벌협력대학원이 KOICA 협력대상국 7개국 대사를 초청해 ‘2019 한림-KOICA글로벌 연수사업 참여국 대사 초청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협력대학원이 KOICA 협력대상국 7개국 대사를 초청해 ‘2019 한림-KOICA글로벌 연수사업 참여국 대사 초청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글로벌협력대학원이 30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도내 최초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협력대상국 7개국 대사를 초청해 ‘2019 한림-KOICA글로벌 연수사업 참여국 대사 초청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리랑카・에티오피아・탄자니아 등 3개국 대사를 포함해 아프가니스탄・이집트・가나・키르기스스탄 등 총 7개국 대사관에서 참석했다.

김중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한림대에서 열린 7개국 대사관 대표들과의 만남은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림대와 코이카가 운영 중인 기후변화, 한국어, 차세대 글로벌 리더 교육 등 각국의 차세대 인재발굴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과 국가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각국 다자 간의 포용성 향상을 위한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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