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0월 31일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유형Ⅱ의 12개교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0월 31일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유형Ⅱ의 12개교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대학혁신지원사업단(사업단장 이규환)은 10월 31일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유형Ⅱ의 12개교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덕성여대, 동서대, 목원대, 순천대, 연세대(원주), 우석대, 유원대, 조선대, 한경대, 한국해양대 등 12개교다.

회장교를 맡고 있는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앞으로 참여 대학간 우수사례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공동의 성과교류회를 갖기로 하고 3년간 지원되는 본 재정지원사업의 성공적 1차년도 정착을 위해 참여대학 간의 긴밀히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역대학경쟁력 향상을 위해 참여 대학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각 대학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