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 교수가 걸스카우트 지도자전국대회에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김종희 교수가 걸스카우트 지도자전국대회에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김종희 상명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가 1일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창립 73주년기념 걸스카우트 지도자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전국의 지도자 4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Connect! Grow! Impact!’로 창립 73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표창장 수여식, 특강과 춘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총재에 취임한 김종희 교수는 이날 대회에서 한국에서 유일한 소녀와 젊은 여성을 위한 운동체인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의 지도자들이 사회교육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격려했다.

한편, 걸스카우트 지도자전국대회는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를 통한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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