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이 중소기업이해연수 캠프를 개최했다.
우송정보대학이 중소기업이해연수 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 비체팰리스 대강당에서 ‘2019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중소기업이해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2019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마인드 제고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 하에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소기업 바로알기’, ‘중소기업 잡콘서트’ 등의 우수 강소기업 체험과 커리어 로드맵을 설정하는 주제로 이뤄졌다.

우송정보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을 2013년부터 7년째 수행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 2017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 분야에서는 교육부장관 표창 등 맞춤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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