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학술정보원이 10월 30~31일 교내 도서관 및 창조관 로비에서 ‘제22회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31일에는 재학생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CKU 독서골든벨이 열렸다.
가톨릭관동대 학술정보원이 10월 30~31일 교내 도서관 및 창조관 로비에서 ‘제22회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은 31일 열린 CKU 독서골든벨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고광규)이 10월 30~31일 교내 도서관 및 창조관 로비에서 ‘제22회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페스티벌 기간에는 △신간 도서 전시 및 임시 대출 △권수미 작가와 함께 하는 북세미나 △도서관 스탬프 투어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 이벤트 △2019 CKU 독서골든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2019 CKU 독서골든벨에서는 120팀 24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방혁준(경제금융 4), 조민지(의료경영 3)씨의 ‘망아니’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아이패드를 받았다.

학술정보원 관계자는 "재학생 및 구성원들의 도서관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교양 도서 및 전자정보 콘텐츠와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북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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