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창업지원단이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창업기업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창업 사업화 집중식 교육·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대 창업지원단이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창업기업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창업 사업화 집중식 교육·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태원)이 10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창업기업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창업 사업화 집중식 교육·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23개 기업체 대표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창업기업 마케팅 교육 및 경쟁력 제고 및 개별 맞춤형 창업사업 연계지원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 첫날에는 △창업자들을 위한 글로벌시장 진출 방안 △창업기업 지원사업 안내 △스타트업 마케팅 △구매외주관리기초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행사장을 방문해 스타트업과 이노베이션 기업 특별존인 ‘유레카파크’에 참가한 미래 기업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태원 강원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스타트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멘토링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이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창업 거점대학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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