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치위생 학문 분야의 학술연구, 교육 관련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치위생 학문 분야의 학술연구, 교육 관련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치위생학과는 지난달 26일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주최한 ‘2019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는 연구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위생교육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 학생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곽재원, 조령미, 정다솜, 윤다영, 오나연, 장지혜 씨가 출품한 ‘친과용 산 부식제 적용시간 및 농도에 따른 구강상피세포의 영향’(지도교수 김도경)과 김단비, 김지은, 문승하, 손지영, 이은영 씨가 출품한 ‘피톤치드를 함유한 복합레진의 물리적 및 항균 특성’(지도교수 이명진)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노인 구강근훈련이 구강 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김설희)을 출품한 김민주, 최보화, 허예지, 이승현 씨는 은상을 수상했다.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앞서 11월초 고령사회의 노인 구강보건중재에 대한 주제로 열린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도 최우수상 1개와 장려상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김설희 치위생학과장은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치위생 학문 분야의 학술연구, 교육 관련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 LINC+ 사업에 이어 K-CK 혁신사업을 통해 학생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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