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태안의 청포대 해수욕장과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LINC+ 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태안의 청포대 해수욕장과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 사업단은 지역혁신사업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태안의 청포대 해수욕장과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LINC+ 산학협력중점 교수들은 지난해에도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곰섬 해변부터 백사장 해수욕장 등 11개의 해안가에서 환경 정화사업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해안가 환경 정화 작업에는 이유정・이창규・김소현 교수와 방글라데시・베트남・몽골 유학생, 지역 주민도 함께 했다.

김현성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잦은 태풍으로 서해안 해변 청소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지자체와 함께 지역민의 의식개선을 통해 다양한 혁신사업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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