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가 교수들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크롬북과 G Suite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한밭대가 교수들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크롬북과 G Suite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4일 교내에서 교수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크롬북과 G Suite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윤린)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배성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특강은 구글 크롬북 개발 스타트업 ㈜포인투랩의 공동창업자인 이신우 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신우 이사는 △크롬북의 특징 △크롬북을 활용한 수업 운영 방법과 활용사례 △수업 운영에 유용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했다.

특강에 참여한 진경일 건축공학과 교수는 “수업에 즉각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팁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과 공유하면 좋을만한 정보도 많았다”고 말했다.

윤린 교수학습센터장은 “미래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방법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혁신 교수법(ITM; Innovative Teaching Method)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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