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육군 부사관 임관선배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육군 부사관 임관선배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4일 ‘육군 부사관 임관 선배 초청 재학생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육군 부사관 임관에 성공한 졸업생 6명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생생한 임관 준비 과정 및 임관 이후 실무 적응, 개인별 고충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재학생과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김용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최근 어려운 취업 환경에서 장교 및 부사관 등 직업군인으로의 진로 목표는 안정적인 보수와 체계적인 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교내 군사학과 재학생 포함 타 학과 재학생들도 이런 행사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대학교는 육군 부사관 외 특전사 및 해군, 해병대 등 다양한 군 분야 임관 선배 초청 간담회를 계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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