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로·취창업 역량강화 특강을 마련한 가운데 학생들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로·취창업 역량강화 특강을 마련한 가운데 학생들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가 총 6회에 걸쳐 마련한 진로·취창업 역량강화 특강에서 1800여 명이 참석하는 성과를 거뒀다.

7일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진로·취창업 역량강화 특강은 교내 채플실에서 1학기에 이어 2학기까지 6회로 나눠 실시됐다. 매 강의 평균 30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학기의 경우 지난달 28일(3~4차)에는 ‘취업 성공 전략’을 주제로, 지난달 30일(5~6차)에는 ‘사회혁신과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Social Innovation)’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취창업 관련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가 들려주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특강 내용을 구성했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