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한국건축시공학회 건축시공기술대전 및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특별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건축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한국건축시공학회 건축시공기술대전 및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특별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건축공학과 교수ㆍ학생들이 한국건축시공학회 건축시공기술대전 및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민철 건축공학과 교수는 최근 한국교통대에서 열린 한국건축시공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건축공학과 학생 및 대학원생들도 건축시공기술대전 및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7개의 최우수상과 12개의 우수상, 2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총 22개의 상을 휩쓸며 최다 수상의 영예을 얻었다.

특히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는 건축공학과 4학년 학부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임군수 씨는 ‘분체계 고유동 콘크리트의 재료분리 분석에 관한 연구’로, 김상민 씨는 ‘한중콘크리트 시공에 있어 열선단열거푸집의 효과 분석’으로, 장준호 씨는 ‘초기 동해 피해를 입은 콘크리트의 미시적 분석을 통한 초기 동해 깊이 평가방법’으로, 한수환 씨는 ‘고로슬래그가 다량치환된 모르타르의 알칼리활성을 통한 정상강도 발현 가능성 분석’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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