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과가 6일 졸업한 선배들을 초청해 ‘선후배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상담심리학과가 6일 졸업한 선배들을 초청해 ‘선후배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 상담심리학과가 6일 대정3관 301호에서 졸업생 5명과 재학생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선후배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평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목포교도소 교도관, 곡성군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자신의 취업 성공기와 현장 실무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들려줬다.

박희현 상담심리학과장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얻고 취업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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